초당대학교 설립자이신 故김기운 이사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초당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영결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삼석 의원, 김산 무안군수,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, 강동완 조선대 총장, 노성기 목포가톨릭대 총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해주셨는데요.

故김기운 이사장님께서는 전남 목포에서 백제약방을 창업한 뒤 백제약품과 초당약품, 초당산업, 초은복지재단, 학교법인 초당학원 등을 설립하신 분이십니다.

늘 보다 높이, 보다 멀리 크게 생각하고 실천하시며 누구보다 인재양성에 힘쓰셨던 故김기운 이사장님의 영결식 진행을 위하여 저희 천지장례식장에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를 도와드렸습니다.

저희 천지장례식장 또한 시민들의 곁을 지키며 멀리, 오래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